주요사업

해마다 추수감사절 직전 토요일 오전 10시에 어린이 군악대와 함께 하는 자선남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해서 12월 24일까지 약 1달간 뉴저지 지역에 사는 불우한 이웃들을 돌보는 사역을 합니다.   목사회 회장은 뉴저지 목사들을 대표해서, 시종식에서 말씀을 전하고, 자선남비에 헌금함으로 동참합니다.

해마다 5월 어머니 주일을 전후하여, 홀로 되신 사모님들을 위로하는 잔치를 열고 축복하며 목사회 이름으로 위로금을 전달합니다.

선교는 해외로 나가서 타민족에게 선교하는 일이지만, 어느 새 우리 주변에 온 세상 사람들이 ‘난민’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대부분 타종교권인 난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목사회는 해마다 3-4월에 GUM 선교회 (대표: 신태훈목사)와 함께 하여 미국내 난민 선교 컨퍼런스를 열고, 미국내 난민선교 비전트립을 갖고 각 교회들이 난민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뉴저지 북미 원주민 선교회에서 시작한 미국내 혹은 캐나다에 흩어져 있는 북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위한 선교는 뉴저지 목사회에서 오랫동안 8월 첫 주에 연합 사역으로 해 오던 일이었습니다.   보통 위스칸신과 뉴욕과 캐나다 보호구역 지역으로 여러 교회가 1세와 2세가 함께 연합하여 약 2개월간의 훈련을 하고 (6월 첫 주-7월 말) 선교를 갑니다.

지난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뉴저지 목사회에서 주관하여 (제 7기 회장: 유재도목사)  종교개혁지를 순방하여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스라엘 및 터키, 그리스 등 성지순례지들을 순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GUM 선교회와 함께 하여 세계 각처 선교지로 연합 비전트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뉴욕, 뉴저지 등 미 동부지역 5개 주 목사회가 연합으로 해마다 각 지역회별로 돌아가면서 5월에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보통 축구, 배구, 족구를 주종목으로 host 하는 지역회가 한 종목을 더하여 전체 4가지 종목으로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운동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일선 목회에서 은퇴하신 목사님들을 모시고 예배하며 축복하는 위로 잔치를 일년에 한 차례 이상 갖습니다.

5개주 체육대회를 앞두고 한 달 전쯤에 체육대회 선수 명단을 점검하며 단합을 목적으로 목사회 피크닉을 갖습니다.

해마다 7월 셋째 주 수요일 점심 때 KM/EM 목사들이 서로 교제하며 격려하는 만남의 자리를 갖습니다.

해마다 1월 두번째 주에, 2박 3일 일정으로 성경중에 5권을 선정하여, 뉴저지 지역 여러 교회 담임 목회자들이 연합으로 수양관에서 각 교회에서 보낸 성도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해마다 2월 두 번째 주에 목사들의 리더십 증진을 위해 리더십 세미나를 갖습니다.

해마다 4월에 목사들의 영적 필요를 채우기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갖습니다.

해마다 8월에 부부 동반으로 랭카스터 성극 관람을 합니다.